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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벌레 뮤지컬 <홍련> 후기
삿갓_
2024. 11. 11. 22:53
아 큰일남여
과제 마감 1시간 8분 전 ㅋㅋ
3페이지 더 써야해서
몰라 복붙할래
이후홍련봣다. .
야간공연 머시기 금요일 밤공 마넌으로 봣다..
하 끝나고 파워워킹해서 쾌적한 지하철 타고 가는 길이다
일단 개쩔고
응응..
눈물이 난다
근데 휴지 안챙겼다!ㅋㅋ,
여얼심히 울참햇는데 코먹기는.. 실패햇나보다
전에볼땐 그렁그렁에서 컨트롤햇는데 이번에 보니까 홍련을 위해 씻김해주는 이 신들이.. 너무 마음이 좋은거임
그래도 얘를 위해주고 생각해주는 인간들이 잇구나
홍련이를 위해 이렇케 눈물좔좔하며 하.. 개쩌는 에너지발산을 해주는구나 .. 하며 눈물이 나고 부럽고ㅜㅜ
처음볼때도 스토리완벽이해했는데 다시 보니 확실히 디테일.. ex)이번엔 상태가 다르다.. 등등
처음부터 19989번째라고 하니까 눈치챌수도 잇지만 난 몰랏거든요..
그렇기에 더더 좋음
어렷을 때 본 장화홍련.. 쥐죽은거가지고 유산 머시기한게 너무 충격이었어서 그거랑 사또? 밤에 귀신으로 찾아오던것만 기억하고있엇는데 완벽 기억복구.. 히ㅣ이
이후홍련은 빨간 죄.. 줄.. 잇자나여 포승줄? 그걸 씻김하고 풀더라고
그제 봣는데 설마 기억 못하는건아니겟지..? ㅎ...
확실히 전작을 메셸로 보니까 너모 달른거임
메리는 얌전.. 이엇는데 홍련은 좀 빡이 쳐잇자나 그래서 신기한 면
배우는 웬만하면 처음 본 작품으로 인식하게되는데 그게 너무 정반대여서 조앗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