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우스 | 뮤지컬 <시데레우스>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삿갓입니다^^
이전에 써둔 글들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왜냐면 쓸 시간이 없거든요!!
과제해야하는데 귀찮아서 미루는 중이라서..^^
오늘은 뮤지컬 <시데레우스> 입니다
자막이 되어버린 나의 자셋 캐보....
전 캐보를 그렇게 정성들여 찍는 편은 아닙니닷
후기인데요
ㄹㅇ 기억하려고 메모한거라 그대로,,,
복붙해왓음여
그 내용에 코멘트 다는 식으로 시작해보겠어요..
케플러 엄청 무너짐 다박 ㄷㄷ 왁
띠용이 고쳣어..? 갈릴레오 엄청웃던데
히히 잘보여.. 휘너무잘보여.. 누무좋아
띠용이는 고장낫나바요 새띠용이란 말을 어디선가 들음 더 길어진듯
어필하는거 약팔이.. 왜첫공때 기억이업ㅎ지
ㄴ2달전이니까요..
식사하러가쟤ㅋㅋ
그래도 기플러 모기가 ㄹㅈㄷ엿다...ㅎ
기플러 모기는 뭔 얘기냐면
자둘 때 모기가 자꾸 출몰해서 그 약팔이 애드립 장면에서 이 망원경은 모기가 이만하게 보인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음
난.. 그날 두방정도 물렸음ㅎ
모기얘기하니까 모기가 또잇엇음
흑흑
조명을 워치워치
예쁨
그리고 조명탐내기 어게인
이 날은 꽁꽁 싸매서 물리지는 않았음여 ^^
모기의 실루엣도 아주 많이 보았답니다!
자리가 가까우니까 몰입도 업업
그새 조명도 보면서... 자첫 만큼 망원경 완성 장면 소름돋진않앗지만.. 북쪽하늘에서 계속 소름돋음 멜로디가 마음에드나봐
이게 좀 헷갈림
망원경 완성 장면이랑 북쪽하늘은 다른 넘버야
망원경을 완성했지만 잘 안보여서 기다리는게 북쪽하늘 넘버임
그러니까 처음엔 망원경 완성했을 때 되게 왁. 햇는데 이번엔 별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할 때 소름이 돋았다는 뜻
망원경 완성하는 넘버가 조아요
사실 모든 넘버를 좋아함
싱어롱 굉장히 머쓱함
시작전에 이쪽보고웃어줌.. 조져짐
앞에분 헉하더라ㅋㅋㅋㅋ 눈마주치기 꽤늘엇다거싱각햇는데 이번에도 피햇도다....ㅎ.... 이건 공연이 아니니가.. 정휘니가...
음
싱어롱은 처음이라 넘.. 정신없엇음
어레인지를 햇다..하던데 기억이업ㅎ음 난.무얼햇는가.
싱어롱 데이였어요
자셋이었고 그것마저 띄엄띄엄 본 거라..... 숙지가 안되어 있음
그래서 애매하게 끝냈어염,,
아쉬워서 집에서 살아나를 더 찾아봤는데
그냥 뒤늦게 시데에 빠진 사람이 되.
그래도 제 원픽은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맆입니닷
운이 좋게도 이 날 나눠준 가사지 뒷면에 맆 가사도 있었음.. 넘 조아요
셋이 다 나오고요
별들의 소식을 받고 있어~~ 하는 그 게 좋음
아쉽게도 박제는 없는 듯... 다른 배우들만 있어
그래서 아쉬운대로 그거 봐요
아니면 그냥 시데눈치만 봄(낫 리프라이즈)
그냥 시데레우스 눈치우스는 초반? 넘버라 뒤에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 마냥 좋아할 수 없음ㅋㅠㅠ
위에 말했던 망원경 완성하는 넘버도 아마 시데레우스 눈치우스일텐데 좋아.. 행복해
그치만 리프라이즈는 진짜 끝 모두가 해피 아이 좋아 분위기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염 벅차오름도 있고,, 케플러가 제시하는 새 이론 루트가 너무 소름돋게 좋음
그렇다고요!
공연 다 끝날 때 쯤에야 시데레우스 오타쿠가 됨
결국 도장판 다 채움
포토북 받앗더염ㅎㅎ..
더 보고싶었지만 그건 못하고.. 누구 데꼬가서 교환하고 이랬답니다
넘넘 행복해여
다음 시즌 기다리기 할 수 있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