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키드 후기

아아 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위키드 후기입니다

위키드

일단 저는 위키드 자체를 처음 봅니다...
아무래도 유명한 뮤지컬이라 파퓰러 넘버는 알지만..
💚🩷 스토리
로만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보면서 되게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일단 첫장면부터 엄청난 대극장 스타일... 박수치고싶어요
밥맛? 넘버가 조앗어요
넘버 하나도 몰라서 어디서 주워들은 한국어 가사랑 섞였읍이다,,
기숙사 들어가서 안맞는다고 싸우는 넘버~~
군무가 딱딱 맞아서 맛도리ㅎㅎ

파퓰러는 너무 기대햇어서 그런가 그렇게까지 오.. 좋음 까지는 아녔고 그냥 유명했던 그걸 보는 느낌이었어요
마지막 빗자루 넘버도 어엉어어엄청난 웅장함,, 눈물날뻔?ㅋㅋ 막이래 개쩔어요

저는 에메랄드 시티로 떠나고 나서 파트 원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계에에에속 이어지길래 오.. 좋다~^^ 했습니다
왜냐면 러닝타임이 두시간인 줄 알았거든요... 끝나고 나서 시간을 보니까 3시간이 지나있길래 엥,, 했어요 그래도 시간 보내기 개꿀~
파트 투 언제 기다려,,,,,,,

보다보니까 아무래도 한국 캐스트 더빙판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젠가는 보겠어
재밌어요 추천~!@

원작 책이라도 읽어야겠음
위키드는 뮤지컬라이브 영상.. 이런거 없겠지

귀찮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