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삿갓입니도
오늘은 책이애요~
오늘 다 읽었어염
일단 커버가 반짝거리고 예쁩?니다
먼가 로맨스일듯 말듯~~ 해서 보려고 했던건데 완전 로맨스더라고요?
끝까지 읽고 커버 뒷면을 봤더니 떡하니 로맨스판타지. 라고 적혀있음ㅋㅋ
그냥 오~ 이 분위기 머임머임~~ 허면서 놀림ㅋㅋ 으로 읽고 싶었던건데 엥 찐이네?가 되.
근데 로맨스 요소는 후반에서야 나옴요
저는 해피한걸 좋아해서 머 어떻게 되든 좋지만~
이왕 해피한거 끝까지보여줘란말이야
머 다 조음
재밌어여
빌린날 도서관에서 읽고 차시간때문에 끊었다가 다시 잡고 쭉 읽었어요
총 두시간? 걸린듯
시간만 있으면 읽을 수 있는데 그 시간 내는게 중요한거져~
먼가 안끌리면 빌려도 읽다 말음
ex) 돌이킬수있는
스벅에서 각잡고 꾸역꾸역 읽었는데 다시 잡을 마음이 안생겨서 반납함...
그치만 언젠가 시간 많은 방학에 다시 볼 생각은 있음
재밋어요
나름
살짝 스릴러?도 있는 듯
일단 악마가 잘생겨서 내 맘대로 상상가능이란 점^^^
추천합니다.